정부는 4월 18일부터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지자체에 조성한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평화의 길’ 누리집이나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이번 테마노선은 인천(강화), 경기(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10개 접경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통선 이북의 생태ㆍ문화ㆍ역사자원을 통해 안보,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도록 조성한 길이다.각 테마길은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접경지역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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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2025.03.28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