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글로벌 마이스(MICE) 행사 유치 확대를 위해 해외 마이스 관계자들을 초청, 경기도 내 마이스 인프라를 집중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고, 향후 국제 행사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럽과 아시아 권역 6개국 10명의 글로벌 마이스 관계자가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더 미팅 쇼에서 경기관광공사 상담 부스를 통해 경기도 내 행사 유치에 관심을 표명한 기관 및 마이스 행사 유력 기
서울시가 다시 한번 마이스(MICE) 도시로서 입지를 다졌다.세계 도시들의 국제회의 개최현황을 평가하는 국제협회연합 발표에 따르면, 서울이 지난해 총 180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아시아 1위, 세계 3위를 달성했다.이번 결과는 국제협회연합이 전 세계 1034개 도시에서 개최한 국제회의 8859건 중 도시별 개최 건수를 종합한 것이다. 서울은 전년도(2023년) 아시아 2위, 세계 4위에 대비해 각 한 단계씩 상승했다. 마이스 도시로 유명한 도쿄, 파리 등을 제친 성과다.주요 도시별 순위와 개최 건수는 벨기에 브뤼셀(338건), 오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8일,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5 경기 마이스(MICE)데이를 개최했다.‘마이스에도, 쉼’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기존의 단순 설명회 형식을 벗어나 웰니스 요소를 접목, 참석자들에게 유익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웰니스 특강, 아로마 체험부스 운영, 경기도 마이스 지원제도 및 베뉴(행사장소) 소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마련됐다.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마이스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당신에게 – 마음 근력으로 키우는 관계’를 주제로 한 웰니스 특강을 열었다.이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 분야 글로벌 지식 포럼인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오는 7월 3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대주제로, 해양산업과 해양환경, 해양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기조연사로는 세계적인 경제ㆍ사회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나선다. 그는 최근 저서 ‘플래닛 아쿠아’를 통해 바다와 물을 중심으로 한 인류 문명의 재편 필요성을 역설하며, 기후 위기 시대 속에서 해양의 가치를 전 세계에 환기시키고 있다.제레
경기관광공사가 글로벌 마이스 유치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경기관광공사는 지난 4월 16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에서 열린 2025 미팅쇼 아시아퍼시픽에 참가, ‘해외 고부가 마이스(MICE) 유치’ 홍보ㆍ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지난해 신설된 이 박람회는 전 세계 150개 기관이 부스를 설치하고 1만여 명의 마이스 산업 관계자가 참가하는 대규모 B2B 행사로, 사전 예약 기반의 1대1 상담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도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특히,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마이스 민관 협력체인 경기관광마이스얼라이언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글로벌 전시컨벤션산업(마이스) 도시' 도약을 위해 부산만의 매력과 지역적 특색을 갖춘 이색 회의시설(유니크 베뉴) 15곳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이색 회의시설 15곳은 시민들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도모헌(구 열린행사장)'과 부산근현대역사관 등 부산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장소들이다.과거 해운대역사로 사용됐던 해운대플랫폼을 비롯해 활동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베뉴인 런닝맨 부산점,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서부산과 원도심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
부산시는 8일 오전 10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제3회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관광도시 포럼은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한다.이번 포럼은 국내외 관광전문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모여 미래 부산의 관광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개회식과 4개 분과(세션)별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분과(세션)별 참여기관은 부산관광공사, 세계관광기구, 부산관광협회,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로, 이들 기관은 각각 글로벌 허브 관광도
미용ㆍ건강 분야 전문전시회 2024 뷰티&헬스케어쇼가 8월 29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화장품ㆍ메이크업, 에스테틱 케어, 디지털 케어, 웰니스 관련 분야 국내외 100여 개사가 참가, 혁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뷰티ㆍ헬스케어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확대 운영된다. 코트라 수출상담회, OEM/ODM사 초청 상담회 등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프로그램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에스테틱 기술 교류 행사, 화장품 수출 마케팅 세미나 등 기술ㆍ역량 강화 세미나도 열린다. 유명 화장품 플
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인 제45회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학술총회가 오는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국제우주연구위원회 학술총회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우주 분야 연구자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한 각국 우주개발 기관 전문가가 참석해 전 세계 우주연구 발전, 국제평화와 협력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1958년 영국(런던)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대륙별로 순회하며 2년마다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총회에서는 60여 개국 3천여 명의 우주개발 연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만의 매력과 특색을 갖춘 마이스(MICE) 행사 개최지인 경기 유니크 베뉴(지역이색 회의명소) 10개소를 4일 새롭게 선정했다.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시ㆍ군의 유니크 베뉴 후보지 24개소를 추천받아 경기 브랜드 속성, 장소적 특성, 경영 및 마케팅 역량, 체험 프로그램, 지역네트워크, 접근성, 커뮤니케이션,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지표를 검토하고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현장평가를 통해 7개 시군 10곳을 경기 유니크 베뉴로 선정했다.신규 경기 유니크 베뉴는 포천아트밸리(포천), 111CM, 영
인천시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오는 7월 4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수도권 최대 해양분야 지식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 아래 2020년 시작, 4년간 총 30개국의 연사 180명이 참석했다.인천시는 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이 국제포럼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전의 행사에서 더 나아가 관람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세션과 체험 프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목표 달성의 열쇠를 쥔 풍력 분야 국내외 관계자 3500여 명이 인천 송도에서 만난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 아시아 태평양 풍력 에너지 서밋(APAC Wind Energy Summit 2024)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대표해 지난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lobal Wind Energy Council, GWEC),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서밋은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풍력 분야 국제행사로, 아
인천관광공사와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이 지난 24일 국내 관광 및 마이스(MICE)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협약은 관학연 연계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교육과정 전문가 겸임교수 초빙 및 특강 지원,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한 전공 기반 직무 경험 제공 등으로 상호 협력함을 주요 골자로 했다.이날 협약식과 동시에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
샌즈 리조트 마카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전 세계 200명의 마이스(MICE) 전문가 및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샌즈 라이프스타일 #리디스커버 마카오 2023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규모의 마이스 행사를 위한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복합 리조트 운영사로서의 차별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샌즈 리조트 마카오 내 위치한 베네시안 마카오, 파리지앵 마카오 및 런더너 마카오에서 광범위한 회의, 전시 및 콘퍼런스 시설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이번 행
2023 뷰티&헬스케어쇼가 9월 7일부터 나흘간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이 전시회는 2016년부터 개최된 뷰티 전문전시회 코리아뷰티&코스메틱쇼가 헬스케어 산업까지 확장ㆍ리뉴얼하면서 뷰티&헬스케어쇼로 이름을 바꿔 선보이는 것이다.이번 전시회에는 기존의 뷰티ㆍ코스메틱 주요 기업들뿐만 아니라 헬스케어ㆍ웰니스 분야 기업도 참가, 화장품ㆍ메이크업, 피부ㆍ바디케어, 이너뷰티, 웨어러블 뷰티테크, 디지털케어, 웰니스 등 다양한 주제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회가 열리는 4일간 주중에는 뷰티ㆍ헬스케어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관광ㆍ마이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인천 관광 디지털 융합 관광인력 교육과 인천 마이스 분야별 역량강화 교육을 10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이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천 관광 디지털 융합 관광인력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예비 관광 종사원 대상의 관광ICT 활용 및 데이터 기반 관광콘텐츠 기획실무 교육과관광종사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 대상의 관광 데이터 기반 관광 투어상품 기획 및 OTA
오는 2023년 유사나(USANA) 아시아-태평양 컨벤션에 아시아 주요 11개 국가의 1만5000여 명 유사나 회원들이 경기도를 찾을 예정이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1일, 2023 유사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이 2023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당초 2020년 유치가 확정됐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되었으나, 재유치 과정을 통해 2023년 확대 개최하게 됐다. 행사 기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이 경기도 고양시를 방문할 예정이다.주최 측인 유사나헬스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8월 23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 및 회의실에서 열린다.올해 6회째를 맞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의 마이스(MICE) 목적지 관련 전문 국제회의다. 고양시 특화전략산업인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마이스 도시로의 도시 브랜드 형성 및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식의 장으로 2017년부터 개최돼 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마이스 행사로 성장해오고 있다.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1일 차 ‘제1
2022 환경산업&탄소중립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9월 29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미래 환경기술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개최될 컨퍼런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의 역할, 환경산업 국내·외 정책 동향에 대한 기조연설과 발전 방향에 대한 소주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산업ㆍ탄소중립 유망기술, 해외 환경산업 진출 전략 등 환경기술ㆍ트렌드에 대한 사례와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동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는 수처리ㆍ대기오염방지, 측정기기, 미래에너지, 환경 분야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또한,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간 구매상담
인천관광공사는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2023년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2차 정기대관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2023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전시회, 이벤트, 기업행사 등이다.송도컨벤시아는 인천의 대표적인 전문 전시컨벤션센터다. 최대 900부스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총 1만7021㎡의 4개 전시홀을 비롯해 최대 3000명 수용 가능한 2개의 볼룸 및 다양한 규모의 컨퍼런스룸 35개를 갖추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방역체계 연계를 통해 스마트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마이스(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