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목표 달성의 열쇠를 쥔 풍력 분야 국내외 관계자 3500여 명이 인천 송도에서 만난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 아시아 태평양 풍력 에너지 서밋(APAC Wind Energy Summit 2024)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대표해 지난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lobal Wind Energy Council, GWEC),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서밋은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풍력 분야 국제행사로, 아
인천관광공사와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이 지난 24일 국내 관광 및 마이스(MICE)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협약은 관학연 연계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교육과정 전문가 겸임교수 초빙 및 특강 지원,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한 전공 기반 직무 경험 제공 등으로 상호 협력함을 주요 골자로 했다.이날 협약식과 동시에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
샌즈 리조트 마카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전 세계 200명의 마이스(MICE) 전문가 및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샌즈 라이프스타일 #리디스커버 마카오 2023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규모의 마이스 행사를 위한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복합 리조트 운영사로서의 차별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샌즈 리조트 마카오 내 위치한 베네시안 마카오, 파리지앵 마카오 및 런더너 마카오에서 광범위한 회의, 전시 및 콘퍼런스 시설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이번 행
2023 뷰티&헬스케어쇼가 9월 7일부터 나흘간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이 전시회는 2016년부터 개최된 뷰티 전문전시회 코리아뷰티&코스메틱쇼가 헬스케어 산업까지 확장ㆍ리뉴얼하면서 뷰티&헬스케어쇼로 이름을 바꿔 선보이는 것이다.이번 전시회에는 기존의 뷰티ㆍ코스메틱 주요 기업들뿐만 아니라 헬스케어ㆍ웰니스 분야 기업도 참가, 화장품ㆍ메이크업, 피부ㆍ바디케어, 이너뷰티, 웨어러블 뷰티테크, 디지털케어, 웰니스 등 다양한 주제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회가 열리는 4일간 주중에는 뷰티ㆍ헬스케어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관광ㆍ마이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인천 관광 디지털 융합 관광인력 교육과 인천 마이스 분야별 역량강화 교육을 10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이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천 관광 디지털 융합 관광인력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예비 관광 종사원 대상의 관광ICT 활용 및 데이터 기반 관광콘텐츠 기획실무 교육과관광종사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 대상의 관광 데이터 기반 관광 투어상품 기획 및 OTA
오는 2023년 유사나(USANA) 아시아-태평양 컨벤션에 아시아 주요 11개 국가의 1만5000여 명 유사나 회원들이 경기도를 찾을 예정이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1일, 2023 유사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이 2023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당초 2020년 유치가 확정됐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되었으나, 재유치 과정을 통해 2023년 확대 개최하게 됐다. 행사 기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이 경기도 고양시를 방문할 예정이다.주최 측인 유사나헬스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8월 23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 및 회의실에서 열린다.올해 6회째를 맞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의 마이스(MICE) 목적지 관련 전문 국제회의다. 고양시 특화전략산업인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마이스 도시로의 도시 브랜드 형성 및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식의 장으로 2017년부터 개최돼 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마이스 행사로 성장해오고 있다.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1일 차 ‘제1
2022 환경산업&탄소중립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9월 29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미래 환경기술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개최될 컨퍼런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의 역할, 환경산업 국내·외 정책 동향에 대한 기조연설과 발전 방향에 대한 소주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산업ㆍ탄소중립 유망기술, 해외 환경산업 진출 전략 등 환경기술ㆍ트렌드에 대한 사례와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동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는 수처리ㆍ대기오염방지, 측정기기, 미래에너지, 환경 분야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또한,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간 구매상담
인천관광공사는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2023년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2차 정기대관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2023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전시회, 이벤트, 기업행사 등이다.송도컨벤시아는 인천의 대표적인 전문 전시컨벤션센터다. 최대 900부스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총 1만7021㎡의 4개 전시홀을 비롯해 최대 3000명 수용 가능한 2개의 볼룸 및 다양한 규모의 컨퍼런스룸 35개를 갖추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방역체계 연계를 통해 스마트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마이스(M
천문학 분야 세계 최대규모 국제학술대회가 8월 2일부터 벡스코에서 열린다.부산시는 천문학 분야의 세계 최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국제천문연맹(IAU) 제31차 총회가 8월 2일부터 열흘 동안 벡스코 행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제천문연맹총회의 국내 개최는 처음이다.국제천문연맹총회는 천문학 분야의 전 세계 천문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행사다. 3년 주기로 열린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다.지난 제30차 총회 대회는 2018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었다. 90개국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음 제32차 총회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이 이달 21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온ㆍ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참석하고, 국내 참가자는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공식누리집과 인천국제해양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15일까지 포럼 공식누리집(http://www.iiof.kr)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석자들에게는 발표자료집과 기념품이 제공된다.이번 포럼에는 ‘세상이 묻고, 바다가
인천시가 마이스(MICE) 전문인력을 양성해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마이스 예비종사자 대상 단계별 인재육성 과정인 인천 영 마이스 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마이스 인재를 양성하는 인천시 대표 프로그램이다. 2016년 이후 지난해까지 6년간 총 2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45명의 인재를 키워낼 계획으로 이달 14일까지 영 마이스 리더 7기를 모집 중이다.이들은 6개월간의 마이스 기본교육과 행사체험 및 취업지원 등 월별 공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미래 서울 마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었거나 개최 예정인 마이스 행사를 대상으로, 첨단기술(미팅테크놀로지), 유니크베뉴 등 2개 분야에서 총 15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지원은 개업일 기준 1년 이상 운영 중인 서울 소재 관광ㆍ마이스 유관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2개 분야 중 1개 분야만 신청할 수 있다. 평가는 사업계획서와 PT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 기준(사업내용의 혁신성ㆍ구체성 및 실현가능성ㆍ지속가능성ㆍ서울 마이스 산업 기여도 및 사업수행역량)에 따라 100%
수도권 유일의 국제해양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IIOF)이 인천에서 세 번째 개최를 맞이한다.인천광역시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7월 21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인천시는 포럼 준비를 위해 10일 인천항만공사 회의실에서 기획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기획위원장에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기획위원에 한국해양대학교 권평오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현정 교수,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 박재아 한국지사장, 극지연구소 강성호 소장, 이호철 인천대학교 부총장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육체와 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러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웰니스 관광생태계 확장을 위한 신규 협력기관 모집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서울 소재 웰니스와 기타 관광분야 서비스 기관이며, 5월 4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이 공고는 웰니스 분야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의료관광 생태계 확장에 따라 서울시 역시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웰니스 분야를 키워나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세계큐브협회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다.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WCA) 국제대회를 인천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WCA 월드 챔피언십은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큐브협회의 최대 규모 대회다. 198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처음 개최된 후 전 세계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으며, 직전 대회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됐다.세계큐브협회는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로 큐브 대회를 규제하고 개최한다. 2004년 설립된 이후 140개국에서 10만 명이 넘는 선수가 이 대회에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하이브리드 형태로 2022 ICAO 국제항공법률 콘퍼런스를 연다.ICAO 국제항공법률 콘퍼런스는 안전ㆍ보안, 운송, 환경 등에서 항공관련 법률 의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통한 정보 교류와 회원국간 협력 및 법제화 방안까지 함께 고민하는 ICAO의 대표적인 국제항공법률 분야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다.특히, ICAO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법률위원회 설립 75주년을 맞아 후안 카를로스 살라자르 ICAO 사무총장을 비롯
인천시가 오는 2025년 예정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인천광역시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용역 최종보고회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의 정상들이 모이는 연례회의로,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에 국내 개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부산, 제주, 대전, 경북 경주 등이 유치 의사를 밝히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천도 유치전에 뛰어들었다.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이 세계 정상급 마이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 장기화로 국제적 이동과 집합이 제약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스(MICE)업계가 조속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이스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문인력 400명의 일자리와 88개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먼저 문체부는 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코로나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마이스 행사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사업(45억 원ㆍ400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채용
부산관광공사는 2월 3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마이스(MICE) 인재 육성을 위한 2022 영마이스단 신규 단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영마이스단 운영 사업은 201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부산 대표 마이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마이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자 초청 취업 컨설팅 및 현장 교육, 마이스 행사 기획, 국제회의 운영요원 실습 등 다양한 현장경험을 제공한다.공사는 특히 올해 참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영마이스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