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한 인천 의료관광 분야의 디지털 전환 대표사업인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ㆍ상담 사업의 결실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를 개소하고 15일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ㆍ상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형태의 해외환자 유치가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해외 환자가 현지 의료진과 ICT 기반의 원격시스템을 통해 인천 지역 의료진에게 진료를 보는 사업이다.이는 해외 현지 의료관광 대기수요 흡수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이 전북 진안군 백운면에 617ha 규모로 조성된다.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은 지리산과 덕유산 권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거점으로 경북 영주ㆍ예천의 산림치유원 다스림에 이은 대규모 장기체류형 산림치유시설이다.특히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치유 기능을 극대화한 산림치유 공간으로 조성한다.건축물은 사생활 보호와 함께 차별화된 구조로 설계한다. 특정 시설이나 장소로 이동ㆍ접근 시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 이용 편의도 고려했다.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연
인천힘찬종합병원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인천힘찬종합병원은 건물 연면적 약 6700여 평의 지하1층, 지상 11층 건물에 5개 병동 250여 병상 규모로 신축됐다.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내과 전문의)을 필두로 송문복 의료원장(정형외과 전문의), 김형건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손효문 내과센터장(내과 전문의) 등 28명의 전문 의료진이 내과(소화기ㆍ신장ㆍ심장ㆍ내분비ㆍ호흡기), 외과(정형외과ㆍ신경외과ㆍ일반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부인과, 치과 등 16개 진료과목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건강증진센
관절ㆍ척추 치료 전문 힘찬병원이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한다.힘찬병원은 3월 중 15개 진료과를 갖춘 인천힘찬종합병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에서 남동구 논현동으로 확장 이전한 인천힘찬종합병원은 건물 연면적 약 6700여 평의 지하 1층, 지상 11층(250여 병상) 규모로 신축해 현재 개원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8명의 전문 의료진이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부인과, 신경과, 치과 등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중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응급실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