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중심가 위치, 345객실 갖춰

[사진=모두투어 제공]

[관광레저신문=왕진화 기자] 모두투어가 네 번째 호텔을 울산에 오픈했다. 이에 따라 모두투어의 여행 사업과 호텔사업의 시너지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모두투어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의 네 번째 호텔인 스타즈 호텔 울산점이 정식으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모두투어 유인태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울산시 지역인사, 시ㆍ구청 및 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모두스테이 강기태 대표는 “명동의 1, 2호점, 수원 동탄 3호점과 함께 총 4곳의 호텔을 운영하게 된 모두스테이는 모두투어의 미래 전략사업인 호텔사업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라며 “스타즈 울산점을 포함해 2년 내 전국에 1,800 객실 이상을 보유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호텔운영법인으로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울산시의 중심가인 태화강역 1분 거리에 위치한 스타즈 울산은 지상 20층, 345객실 규모로 기존 스타즈호텔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100석 규모의 세미나룸과 비즈니스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울산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늘(30일)부터 오픈 기념 한정 특가로 스탠다드 객실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된 ‘조식 1+1 패키지’ 등 고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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