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물놀이 사고 주의를 요청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총 158명이다. 사망 시기는 6월 초순부터 급격히 늘어 8월 초까지 이어진다. 물놀이 인명피해는 주로 하천(42.4%ㆍ67명)이나 계곡(20.9%ㆍ33명), 갯벌 같은 바닷가(20.3%ㆍ32명), 그리고 해수욕장(15.8%ㆍ25명)에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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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