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주관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획득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인천시 중구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주관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획득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가 국내 복합리조트로는 처음으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주관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환경소독 국제인증은 위생 규정과 방역 시스템을 갖춘 시설에 부여하는 성과 기반의 국제인증 제도다. 생물학적 위험관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바이오리스크 자문 위원회가 청결, 소독, 감염병 예방 프로그램 등 20가지 핵심 요소를 평가ㆍ지원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위생관리 시스템을 정립하게 된 것은 물론 효율적인 운영ㆍ관리까지 가능한 복합리조트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됐다고 자평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16일 힐링 스파 씨메르와 실내형 패밀리 테마파크 원더박스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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