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13일 기업형 대규모 미신고 숙박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온ㆍ오프라인으로 불법 숙박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던 중 숙박업 신고 없이 숙박예약사이트를 통해 홍보ㆍ예약을 받고있는 미신고 숙박업소를 확인, 관련 행정부서와 합동으로 불법 숙박영업을 한 법인을 적발했다.
이 법인은 제주시에서 총 400여 객실 규모 오피스텔 중 50객실을 불특정 다수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미신고 숙박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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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