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온라인 코리아하우스(www.teamkoreahouse.com)를 운영한다.
코리아하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 전시와 응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 많은 국내외 사람이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도록 마련한 것이다.
한옥을 본떠 만든 코리아하우스 누리집에서는 올림픽 경기 정보와 대한민국 문화ㆍ체육ㆍ관광 홍보,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경품 행사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관도 구성했다. 크게 안뜰, 한국 체육, 한국 문화, 한국 여행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밖에도 네이버 제페토와 협업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제작하고 확장 가상 세계 속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접하고 각종 올림픽 종목(축구ㆍ야구ㆍ수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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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