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정 작가와의 만남 ‘20년 책육아의 기적, 몸마음머리 독서법’ 강좌 포스터.
서안정 작가와의 만남 ‘20년 책육아의 기적, 몸마음머리 독서법’ 강좌 포스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7월 문화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여름철 7월 한 달 이 같은 내용의 작가 초청 온라인 강좌를 두 차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는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의 저자 서안정 작가를 초청해 ‘20년 책육아의 기적, 몸마음머리 독서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2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치유미술관’, ‘나와 만나는 시간’의 저자 김소울 작가를 초청, 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 그림’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아이가 그린 그림을 북카페로 보내면 김소울 작가가 직접 그림을 해석하며 아이의 마음을 함께 느껴 보는 시간도 만든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월 문화의 날을 정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모집은 메일(ggbc@gg.go.kr)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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