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는 국내외 도시 전문가, 기업, 국제기구, 국민이 함께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의 비전과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전 세계 전문가 150여 명이 최신 글로벌 의제에 대해 논의하며,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심의 주차ㆍ안전ㆍ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시티로 전환하려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의 도전을 스마트 챌린지관에서 볼 수 있다.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ㆍ부산)의 추진 현황과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전시관 입구에는 스마트시티 라운지를 조성해 한국의 스마트시티 발전과정ㆍ주요 정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정책 월을 꾸몄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과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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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