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전통시장 참여
제6회 ‘전통시장 가는 날’이 11월 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인천시 관내 13개 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가을 김장철 시기에 맞춰 진행돼 가계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13개 전통시장에서는 시장별로 2~5일간 할인행사와 경품행사 진행을 통해 고객의 방문을 유도한다.
전국 지방 산지로부터 구매한 우수한 농ㆍ축ㆍ수산물을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며, 일정 금액 이상 행사 품목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증정ㆍ경품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소독, 안심콜번호 활용을 통한 출입자 관리, 행사 참가자 발열 체크, 주요 거점 손소독제ㆍ방역관리요원 배치 등 방역관리를 통해 코로나19에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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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