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기획ㆍ제작 공연을 천원에 선보이는 ‘천원의 행복’이 오는 11월 세 편의 새로운 작품을 공개한다.
11월 23일부터 이틀간 세종M씨어터에서 진행되는 ‘고전이 전래전래’는 어린이 전래동화를 위트 있게 비틀어 표현한 가족연극이다.
11월 26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오딧세이’는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민요를 피아니스트 안국선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가족음악회다.
11월 27일 세종M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많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며 되찾은 일상의 조각들을 모아 노래하는 오페라 콘서트다.
11월 ‘천원의 행복’ 공연 티켓은 11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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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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