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칵투스 원톤 에디션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 마련돼

[사진=시트로엥 제공]

[관광레저신문=정찬필 기자] 시트로엥이 새로운 전시장 컨셉트로 고객들 맞이에 나섰다.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5월 2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쇼핑 컨벤션 ‘2018 올리브콘’에서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트로엥의 새로운 전시장 CI이자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컨셉트인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시트로엥의 브랜드 정체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총 5일간 운영하는 브랜드 전시관에는 시트로엥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이 전시되며, 행운의 숫자 뽑기, SNS 공유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C4 칵투스 2박 3일 시승권, 고급 우산 등 사은품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으며, 별도의 상담 공간도 마련돼 영업사원들로부터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한편,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을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듭난 도심형 SUV이다. 차량컬러는 펄 화이트(Pearl White), 오닉스 블랙(Onix Black), 플래티넘 그레이(Platinum Grey)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BlueHDi 엔진과 ETG6 변속기, 복합 연비기준 17.5km/ℓ의 우수한 연비, 패들 시프트, 일체형 소파 시트,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7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 등 한층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에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저작권자 © 관광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