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가 한국 여자탁구 기대주 신유빈(18ㆍ대한항공)을 경기관광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신유빈은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2020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2021년 아시아 탁구 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신유빈은 경기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1년 동안 국내 주요행사와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국민의 큰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는 신유빈 선수를 경기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유빈 선수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경기도 관광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유빈은 “내 고향 경기도 여행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경기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관광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