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엠은 경남 하동군청의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결과, 하동군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특정 관광 구역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지역 관광 콘텐츠와 기반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여행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빅데이터를 통해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
하동군은 지역 규모는 작아도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하동군은 차를 주제로 하는 스마트관광 마을 다온 사업을 통해 기존 화개면 녹차산업특구 인근의 화개장터, 최참판댁 등 관광 명소를 나만의 맞춤형 차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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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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