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저널리즘 총결산
산업ㆍ종사자 격려…총 24개 부문 시상
(사)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가 제32회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출품작을 공모한다. 이 상은 올 한해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총결산하고 관련 산업과 종사자를 격려하는 행사다. 응모 마감은 21일이다. 한국사보협회 누리집(www.sabo.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부문은 1부 인쇄와 디자인, 2부 온라인과 광고ㆍ영상, 3부 마케팅 PR과 올해의 상, 4부 특별상에 총 24개 부문이다. 지난해부터 기존 부문을 시대 상황에 맞게 통폐합했으며, 코로나 극복프로그램, ESG, 올해의 상이 신설됐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과 겹쳐 열리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올해도 참석자 수를 최소화해 치러진다.
시상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와 전자사보, 방송, 사사(社史), ESG 부문 등 신설 부문을 포함해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 총 23개 부문과 특별상을 120여 명의 심사위원단 심사(예선ㆍ본선)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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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