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관광레저부 등 대표단은 16일 한국 디지털 관광 구축 우수사례 관련 현장답사로 인천을 방문했다.
세네갈 관광레저부, 관광진흥청 및 관광개발투자진흥공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인천 개항장에 방문해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구축사례를 듣고 인천e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가상현실(ARVR)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0년 9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인천관광공사는 유럽 대표 스마트관광도시인 스페인 발렌시아와의 협력 회의를 진행했고, 지난 11월 8일 유엔세계기구(UNWTO) 아태지역 관광정책 연수에 참석해 한국 디지털 전환의 대표 사례로 인천 스마트관광도시를 소개했다.
인천관광공사 과계자는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로서 인천만의 차별화된 브랜딩을 강화하고 향후 스마트관광분야 국제 인증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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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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