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전문 여행사 고타이완이 골프와 여행이 가능한 인천-타이베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여행 상품은 2022년 10월 13일 3년 만에 무격리 대만 입국이 가능해지고, 한국-대만 하늘길을 연결하는 항공사들의 취항 및 증편 소식에 맞춰 선보였다. 대만은 연간 한국인 100만명이 찾던 목적지로서 방문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관광지다.
이에 고타이완은 매주 금요일 밤 휴가 없이 떠나는 36홀 2박 3일과 ‘2022년 마지막 라운딩은 대만에서’라는 타이틀로 12월 15일 단 하루 담당자와 함께 떠나는 3박 4일 상품을 만들었다.
현재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케세이퍼시픽항공, 중화항공, 에바항공, 스쿠트항공이 운항하고 있다. 스쿠트항공은 저비용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보잉 789(379석)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12월 15일 기준 가격은 125만원(항공ㆍ호텔 3박ㆍ골프 36홀ㆍ인솔자ㆍ차량 포함)이다.
관련기사
- 인천시, 청소년 공연축제 ‘얼리 윈터 페스티벌’ 개최
- 에어비앤비, 한옥 카테고리 신설
- 인천관광 SNS,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대상 수상
- 인천문화예술회관, 수능 수험생에 공연 반값 할인
- 독일 함부르크 명물 정어리 햄버거와 쥘트섬 굴 양식장
- IHG 호텔 앤 리조트,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개장
- 유탑호텔, 연말연시 맞아 겨울철 호캉스 패키지 상품 선봬
-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12월 2일 개막
- ‘미녀골퍼’ 안소현, 취약계층에 난방비ㆍ용품 기부
- 에미레이트 항공, 연말 특별 기내 서비스 선봬
- 타이완 등불축제, 2월 19일까지 관광객 맞이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