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객실∙레스토랑∙예식장 등이 모두 완비돼 있는 반얀트리 웅가산과 방콕이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꿈꾸는 커플들을 위해 특별 예식 패키지를 판매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각광을 받는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신랑신부와 하객이 함께 해외로 떠나 현지에서 올리는 결혼식을 뜻한다.

반얀트리 웅가산은 주마나 레스토랑(Ju-Ma-Na Restaurant)에서 아름다운 인도양을 배경으로 야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패키지(Eternity Wedding Package)를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하루 중 인도양이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인 석양이 지는 시간, 주마나 레스토랑의 테라스에서 예식을 거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중한 가족과 친지를 해외로 초대해 진심 어린 축복 속에서 오붓하게 결혼식을 올리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해 기획됐다. 본 패키지는 내년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한화로 약 497만원(4,345 미국 달러)부터다.

이 외에도 ▲풀 빌라 씨 뷰(Pool Villa Sea View) 2박 ▲뱀부 레스토랑(Bambu Restaurant) 무료 조식 ▲대기실 3시간 이용 ▲신부의 부케 및 신랑의 가슴에 다는 부토니에르 ▲제단∙버진 로드 등 꽃 장식 ▲샴페인 1병 및 2단 웨딩 케이크 ▲웨딩 버기 카(buggy car) ▲무알콜 웰컴 드링크(최대 40명) ▲신혼 부부 대상 90분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 ▲공항과 호텔 간 송영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반얀트리 방콕은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세련된 프라이빗 태국식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이터니티 패키지(Eternity Package)’를 운영한다. 이색 결혼식과 함께 방콕의 화려한 야경과 미식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상품이다.

이용객들은 반얀트리 방콕이 제공하는 최고급 객실에서 3박 4일간 머무르며 방콕 시내 야경이 360도로 펼쳐지는 루프탑 레스토랑 버티고(Vertigo)에서 저녁식사(샴페인 1병 포함)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원 베드룸 스위트(One-Bedroom Suite), 스파 스위트(Spa Suite), 프레지덴셜 스위트(Presidential Suite) 중 택 1 가능하다. 반얀트리 방콕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반얀트리 스파에서 90분 커플 마사지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무료 조식 ▲VIP 공항 리무진 서비스 ▲반나절 차오 프라야(Chao Phraya) 강 크루즈 또는 방콕 시내 투어 ▲반얀트리 갤러리 웨딩 기프트 ▲결혼식 사진 및 결혼 증명서 ▲바이 윤(Bai Yun), 사프론(Saffron), 롬사이(Romsai) 레스토랑 15% 할인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패키지는 상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한화 약 236만원(69,000 태국 바트)부터다.

예식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호텔의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