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레저신문=채효병 기자] 평범한 아웃도어 재킷은 가라. 올 겨울, 높은 보온성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서의 멋스러운 스타일링까지 연출시켜줄 아웃도어 재킷이 찾아왔다. 

겨울철 익스트림 아웃도어에 제격인 
레드페이스의 '테크웜 구스하프재킷'

레드페이스 테크웜 구스하프재킷 착용한 정우성과 김하얀.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겨울철 설산 등반 산악인이 늘어나는 요즘,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동계산행에서 보온기능을 극대화시킨 '테크웜 구스하프재킷'을 출시했다.

테크웜 구스하프재킷은 방풍기능과 내구성이 우수한 쉘텍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거위 솜털 비율이 80%를 차지, 보온성과 필파워가 우수해 최고의 충전재로 평가 받는 시베리안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 기능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퍼 후드를 적용하고 여성용 재킷에는 허리 조임 디테일을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테크웜 구스하프재킷’을 경험할 수 있는 ‘전문가용 헤비구스다운 아웃도어 체험단’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체험단 신청은 레드페이스 자사 공식 블로그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워즈 새로운 에피소드 개봉 맞이 한정판
컬럼비아의 '스타워즈 컬렉션' 한정판

컬럼비아 '스타워즈 컬렉션' 착용컷. 왼쪽부터 '레아 오르가나 에코 베이스 재킷', '한 솔로 에코 베이스 파카', '루크 스카이워커 에코 베이스 재킷'.. 사진=컬럼비아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는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을 맞이해 ‘스타워즈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타워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1980년 개봉작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서 영감 받은 3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주인공인 한 솔로, 레아 오르가나 공주, 루크 스카이워커가 입고 나온 영화 속 제품의 디자인과 특징을 그대로 재현했다. 여기에 컬럼비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온 기술력인 ‘옴니히트 써멀 리플렉티브(Omni-Heat Thermal Feflective)’를 적용해 보온성을 더했다.

특히 한 솔로 에코 베이스 파카의 경우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아 오르가나 에코 베이스 재킷은 재킷과 조끼를 분리해 작용할 수 있는 인터체인지 재킷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타워즈 컬렉션은 영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이 개봉된 1980년을 기념하기 위해 각 제품당 전 세계 1,980개 한정 판매하며, 제품 라벨에 고유 시리얼 넘버를 부여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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