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랜드가 31일 전 매장·전 품목 최대 90% 할인을 실시한다. 사진은 위트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 스컬프터. 사진=에이랜드 제공

[관광레저신문=왕진화 기자] 에이랜드가 2017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패션, 잡화, 뷰티, 리빙 등 F/W 시즌 전 품목을 30%부터 최대 90%까지 할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패션위크 2018 S/S에서 가장 유니크한 컬렉션으로 주목받았던 ‘매력적인 것들’의 ‘참스(CHARM’S)’와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카파(KAPPA)’의 협업 라인은 물론,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지플리시(ZPLISH)가 참여한다. 

특히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아우터가 대표적인 ‘위캔더스(WKNDRS)’와 위트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 ‘스컬프터(SCULPTOR)’의 롱패딩 또한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다. 

이 밖에도 에이랜드 온라인몰에서 큰 주목을 받은 데님 브랜드 ‘모드나인’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페넥’ 지갑, 그리고 여대생 데일리 백 ‘앨리스마샤’ 등 다양한 패션 잡화 및 액세서리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매년 31일에 시행되는 이번 할인은 에이랜드의 정기적인 이벤트로 한 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제이며 가장 큰 세일 폭을 가진다. 

한편, 에이랜드는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과 지방 거주 고객을 위한 온라인몰 쇼핑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게 최대 90%의 세일을 진행하며 타사 대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랜드 연말 감사 할인은 아울렛을 제외한 모든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과 홍콩점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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