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 '제주맥주'와 함께 응모권 추첨 통해 ‘제주 자유여행’, ‘양조장 투어권’ 등 경품 증정

[관광레저신문=왕진화 기자] "맥주를 '즐기기만' 했을 뿐인데, 제주도 왕복항공권이 생긴다면?" 외식 브랜드와 주류 브랜드가 함께 뭉쳐 제주도 여행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화제다.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아시아 첫 자매회사 ‘제주맥주’와 함께 1월 5일부터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SG다인힐’의 ‘블루밍가든’, ‘투뿔등심 고담’, ‘붓처리서울’ 등 9개 브랜드의 29개 전 매장에서 진행하며, 제주맥주(병)를 2병, 혹은 제주맥주(생)를 2잔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투어 응모권을 증정한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1등(1명)은 1박 2일 자유여행(비행기 왕복항공권+숙박+렌터카+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 경품 증정, ▲2등(5명)은 1일 투어(비행기 왕복항공권+중식+제주맥주 양조장 투어) 경품 증정, ▲3등(50명)은 제주맥주 기프트 박스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2018년 1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3월 8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이번에 한국 크래프트 맥주의 선구자인 제주맥주와 함께 고객님께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투어 프로모션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맥주도 맛보시고. 유채꽃이 활짝 피는 3월의 제주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G다인힐’과 함께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제주맥주’는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로 아시아 최초로 뉴욕 NO.1 브루어리인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자매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제주맥주’는 ‘SG다인힐’을 통해 내륙 최초 출시하였으며, 제주 청정지역의 맑은 물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맥주 미식문화를 창조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주맥주'의 대표맥주인 ‘제주 위트 에일’은 밀 맥주의 부드러움과 제주 유기농 감귤 껍질의 은은한 향이 만난 산뜻한 끝맛으로 맥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용량 및 가격은 제주맥주(병) 330ml는 8,000원, 630ml는 12,000원, 제주맥주(생) 330ml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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