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엣 & 샹동,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시얼샤 로넌.(사진=모엣 & 샹동 제공]

[관광레저신문=왕진화 기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자선 행사를 펼쳐 많은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든 브랜드가 있다. 모엣 & 샹동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샴페인 모엣 & 샹동이 올해로 27번째 골든글로브(Golden Globes) 시상식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되어 자리를 빛냈다고 10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모엣 & 샹동의 자선 프로그램인 '자선을 위한 축배(Toast for a Cause)'가 이번 시상식에서도 개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자선을 위한 축배(Toast for a Cause)'는 골든 글로브 후보들이 미니 모엣으로 건배를 하면, 모엣 & 샹동이 후보들이 원하는 자선단체에 그들의 이름으로 1,000달러를 기부하는 것.  모엣&샹동은 올해 레드카펫을 밟은 수많은 스타들을 위해 미니 모엣 1,500여 병을 제공했다.

올해도 켄달 제너, 엠마 스톤, 리즈 위더스푼, 셰일린 우들리, 조 크래비츠, 에바 롱고리아, 주드 로, 제이미 정, 데브라 메싱, 스털링 K. 브라운, 안셀 엘고트, 머라이어 캐리, 리키 마틴, 빌리 진 킹, 옥타비아 스펜서, 케이트 허드슨, 로라 던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모엣 & 샹동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 수많은 스타들을 비롯해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준비된 미니 모엣으로 저마다 선택한 자선단체에 바치는 축배를 들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자선 행사를 통해 모엣 & 샹동은 각 참여자의 이름으로 유스에이즈(YouthAids, 데브라 메싱), 샤인 온 시에라 리온(Shine On Sierra Leon, 조 크래비츠), 유스 멘토링 커넥션(Youth Mentoring Connection, 스털링 K. 브라운),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 주드 로), 워터(Water, 켄달 제너), 리키 마틴 재단(The Ricky Martin Foundation, 리키 마틴), 카사 알리온자(Casa Alionza, 로라 던) 등의 자선단체, 그리고 리즈 위더스푼, 엠마 스톤, 이사 레이, 제이미 정, 제시카 채스테인, 옥타비아 스펜서, 에바 롱고리아, 엠마 스톤, 케이트 허드슨, 머라이어 캐리, 안셀 엘고트, 빌리 진 킹 등 수많은 스타들이 지지하고 있는 타임스업(#TimesUp) 운동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모엣 & 샹동 제공]


한편, 모엣 & 샹동은 75주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로제 임페리얼(Rosé Imperial)과 그랑 빈티지 2006(Grand Vintage 2006)을 매그넘 사이즈로 제공했으며,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인 제이미 정(Jamie Chung)이 탄생시킨 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공식 칵테일 ‘모엣 75(The Moët 75)’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 75주년을 기념한 ‘모엣 75’는 풍성한 기포가 에너제틱하면서도 화려하고 매력 넘치는 스타일이다. 

‘모엣 75’을 고안한 제이미정은 “’모엣 75’은 설탕에 절인 블러드 오렌지 가니시가 눈부신 빛을 더하는 새콤달콤한 맛의 샴페인으로서, 헐리우드 최고의 행사인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표현하기 위해 대담하면서도 창의적인 스타일로 구현해 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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