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S/S 트렌드 '신축성'과 '절개패턴' 제안… 봄 필드 패션 완벽 대비

LPGA 골프웨어 모델 한혜진, 박성호 프로 화보.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관광레저신문=왕진화 기자] LPGA 골프웨어가 2018년 S/S의 포문을 본격적으로 열 신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LPGA 골프웨어'는 슈퍼모델 한혜진, 박성호 프로와 함께 2018 S/S 화보 및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한혜진과 박성호 프로는 LPGA 골프웨어 S/S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한혜진은 절개 패턴이 들어간 티셔츠에 큐롯을 매치, 특유의 세련미와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특히 S라인 몸매가 한껏 드러나는 포즈로 LPGA 골프웨어만의 감각적 디자인을 군더더기 없이 살렸다. 또한, 박성호 프로는 골프채를 활용한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며 필드 위 퍼포먼스와 패션을 완성시켜 줄 다양한 골프룩을 소화했다.

LPGA 골프웨어는 이번 S/S 화보를 통해 다양한 봄, 여름 필드룩 패션을 제안한다. 기능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디자인도 함께 잡았다. LPGA골프웨어는 지그재그, 컬러 블록 배색,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여성용으로 통기성이 우수한 민소매 제품도 선보여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모델 한혜진, 박성호 프로와 함께한 2018 S/S 신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성 두가지 모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LPGA골프웨어는 프로골퍼도 즐겨 입을 수 있는 브랜드로 전문성을 극대화 하며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PGA 골프웨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유통망을 확보하며 골프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고진영, 장하나, 양수진 프로 등으로 구성 된 LPGA골프웨어 선수단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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