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 구현한 '고메 수프' 출시

[사진=CJ제일제당 제공]

[관광레저신문=왕진화 기자] 셰프 레시피가 구현된 수프를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게 됐다.

CJ제일제당이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을 구현한 정통 수프 '고메 수프'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고메 머쉬룸 어니언 수프’, ‘고메 브로콜리 치즈 수프’, ‘고메 토마토 크림 수프’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인 고메 수프는 전문점에서 즐기던 깊고 진한 수프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정통 수프 제조 방식인 블렌딩 제조기법을 적용, 주요 원료를 직화 솥에서 직접 볶아 원물감을 살리고 원료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치킨스톡을 넣어 깊고 진한 맛을 살렸고, 각 제품별로 어울리는 허브를 넣는 등 셰프 레시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메 머쉬룸 어니언 수프’는 양송이와 표고 버섯을 볶아 깊고 풍부한 버섯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오랫동안 볶아 달콤한 양파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향긋한 허브인 타임을 넣어 풍미를 살렸다. ‘고메 브로콜리 치즈 수프’는 고소한 파마산 치즈와 향긋한 바질페스토, 감자가 함께 들어있어 고소하고 부드럽다.

‘고메 토마토 크림 수프’는 토마토의 부드러운 산미를 느낄 수 있으며, 향긋한 바질과 오레가노 허브로 풍미를 살렸다. 바삭한 크루통(수프에 띄우는 튀긴 빵조각)과 향을 돋구는 파슬리가 함께 들어있다. 세 제품 모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6,980원(540g, 3인분 기준)이다.

CJ제일제당 최동재 신선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고메 수프는 정찬의 사이드 메뉴는 물론 조식이나 브런치의 메인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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