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일 그랜드 오프닝을 치룬 알로프트 서울 명동이 지난 8일, 개관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은 지난 1년 간 알로프트 서울 명동을 위해 힘 써준 임직원들의 모습. 사진=알로프트 서울 명동 제공

[관광레저신문=신다솜 기자] 지난 2월 1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알로프트 서울 명동(이하 알로프트)이 이를 기념하고자 8일 저녁, ‘개관 1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통유리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알로프트 2층의 WXYZ 바앤라운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알로프트의 관계자를 비롯, 언론사와 VIP 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 알로프트가 이룬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김정훈 총지배인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그는 기념사를 통해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직원들과 파트너들,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알로프트 서울 명동 제공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김정훈 총지배인은 기념사를 통해 “작년 어려운 시점에 개관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만족 평가 및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결과는 모든 분들의 성원 때문이었다”며, 전 직원들과 고객, 파트너들에게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오늘 행사를 통해 음악과 칵테일이 있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서의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색깔을 더욱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하며 알로프트의 매력을 어필했다.

세계 챔피언 바텐더 경력을 보유한 오쿠마 이페이가 선보인 감각적인 칵테일. 사진=신다솜 기자

더불어 작년 가을 진행된 알로프트 스타 by MTV’에 참가한 신인 가수 UZA와 댄싱9에 출연했던 실력파 댄싱팀 'MOVE'의 공연이 흥을 끌어올리고, 세계적인 칵테일 챔피언 출신의 WXYZ 바앤라운지 바텐더 ‘오쿠마 이페이’가 선보이는 감각적인 칵테일로 파티의 열기를 더했다.

댄싱9에 출연했던 실력파 댄싱팀 'MOVE'의 공연으로 행사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사진=알로프트 서울 명동 제공

한편,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개관 3개월만인 지난 2017년 4월부터 7월까지 글로벌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서울 소재 472개 호텔 중 고객 평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 2018년 1월부터는 서울 소재 80여 개의 호텔이 추가된 552개 호텔 중 고객 평가 1위에 다시 오르며 명동의 ‘핫’한 비즈니스 호텔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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