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당일 코엑스몰에서 구매고객 대상 솜사탕 증정 이벤트도 열려

[사진=신세계 프라퍼티 제공]

[관광레저신문=정소영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오는 15일까지, 연인의 날인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인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뿐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타필드 전 점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화이트데이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스케쳐스 고워크4 커플신발 구매 시 1만5000원 금액 할인을 제공한다. 고양점의 금강에서는 최대 50%, 컨버스에서는 최대 30% 할인을 진행한다. 코엑스몰의 스케쳐스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연인들의 기념일인만큼 달콤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있다. 스타필드 하남점 코치에서는 50만원 이상 구매 시 드라이플라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와로브스키에서는 15만원 이상 구매 시 초콜릿 장미꽃을 증정한다. 코엑스몰에서는 화이트데이인 14일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 대상(1일 300명 한정)으로 달콤한 별이 솜사탕을 증정한다.

또한 스타필드 하남점의 아쿠아필드는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으로 커플 인증 고객에게 동반인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양점의 아쿠아필드는 커플 인증고객에게 주중 40% 할인을 제공하고 어메니티 1세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도 기다린다. 스타필드 고양의 토이킹덤 플레이는 오는 3월 31일까지 ‘반값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어린이 2시간 체험권을 50% 할인된 1만2000원에, 매직체인지스튜디오 싱글권은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스타필드 전 점에서는 25일까지 세계 최대 롤리팝 브랜드 츄파춥스의 60주년을 기념해 ‘츄파 FUN팩토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캔디공장 체험존, 아트워크 갤러리,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맛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화이트데이 당일(3월 14일)에는 스타필드 전 점의 F&B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당일 2만원 이상 식사를 결제 할 경우 5000원 청구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이병구 부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이 달콤한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브랜드의 특가 프로모션과 아쿠아필드에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가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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