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지, 2022 스마트앱어워드 공공부문 통합대상
2022-12-21 오상민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구축ㆍ운영하는 인천관광 스마트관광 대표 앱 인천e지가 20일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앱어워드(i-awards)에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모바일 시상식으로, 현재 운영 중인 모바일 앱들을 대상으로 국내대표 인터넷 전문가 3500명의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인천e지는 6개의 평가항목(비주얼디자인ㆍUI디자인ㆍ기술ㆍ콘텐츠ㆍ서비스ㆍ마케팅)에서 공공기관 부문 1위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콘텐츠, 서비스부문에서는 모두 상대평가 ’매우우수‘를 받았다.
인천e지는 2021년 7월 출시한 대표 스마트 여행 앱이다. 내 취향에 맞는 AI여행추천, 가상현실(ARVR)로 떠나는 시간여행, 로컬 모빌리티 예약ㆍ결제 등 스마트 기술을 통해 관광객의 편리한 여행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