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3개항살롱과 함께하는 ‘골라가는 재미, 개항장 공방체험’ 카드뉴스.
1883개항살롱과 함께하는 ‘골라가는 재미, 개항장 공방체험’ 카드뉴스.

 

인천시는 개항장을 찾는 방문 관광객에게 상시 공방 체험을 제공하고, 개항장 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골라가는 재미, 개항장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항장 공방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체험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경험하고 싶은 시민을 위해 기획됐다. 개항장 문화지구 내 각기 다른 4개 공방이 참여하며, 특히, 야간관광특화사업과 연계해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 직장인반을 운영한다.

세부 세부 일정은 3월 28일, 4월 4ㆍ11ㆍ15ㆍ18일 ‘보자기 포장’, 3월 29일, 4월 5ㆍ6ㆍ12ㆍ13ㆍ19ㆍ20ㆍ26ㆍ27일은 ‘미니스탠드, 미니트레이 체험’, 4월 13일과 27일에는 ‘가정의 달 맞이 미니어쳐 만들기’, 3월 31일에는 가죽공예, ‘카드지갑 체험’을 각각 운영한다.

차수별 진행 인원은 5명(카드지갑), 1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한다. 다만, 많은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1개 프로그램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네이버 예약(‘1883개항살롱’검색 후, 예약), 전화예약나 현장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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