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23년 제101회를 맞는 어린이날을 맞아 해군홍보대와 함께하는 제4회 서울함공원 어린이날 대축제가 서울함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서울함에서 놀자!’란 주제로 지역 내 초청 어린이와 동반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올해 서울함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까지 진행하지 않았던 도슨트 프로그램, 방탈출 게임, 해군홍보관 등을 상설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시간 전까지 서울함공원 다목적광장으로 자유롭게 방문하면 되고, 서울함 등 퇴역함정 또한 이날 특별히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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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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