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큰그림의 성산아트홀 단독공연. (사진=밴드 큰그림 제공)
밴드 큰그림의 성산아트홀 단독공연. (사진=밴드 큰그림 제공)

 

밴드 큰그림이 의정부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8월 26일 오후 4시 비틀즈 ‘Please Please me’ 앨범 발매 60주년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1부 공연은 큰그림만의 색깔로 편곡된 비틀즈 기념 공연, 2부는 날것 그대로의 비틀즈 음악을 멘틀즈(The Mentles) 밴드가 들려줘 처서를 지나 가을로 다가가는 길목에서 공연을 보러 온 아이들과 부모,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큰그림의 공연에는 특별히 첼리스트 이혜지가 객원 연주자로 합류해 큰그림과의 아름답고 재미난 앙상블로 여름의 끝자락에 가을을 기다리는 설렘 같은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공연 곡은 ‘Please Please me’ 앨범에 수록된 여러 곡과 ‘Yesterday’, ‘Help’, ‘Hey jude’ 등 비틀즈의 메가 히트곡들로 구성돼 있다.

공연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큰그림이 주관한다.

저작권자 © 관광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