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은 ‘6월은 여행가는 달’ 사업을 통해 ‘노작가와 떠나는 찐 노포 테마여행’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노작가와 떠나는 찐 노포 테마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6월 한 달간 진행하는 ‘여행가는 달’ 테마트렌드관의 미식 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다. ‘여행신문’ 기자를 거쳐 66개국 500여 개 도시를 여행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여행 칼럼니스트 노중훈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으로, 지역의 숨겨진 노포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해당 지역의 명소도 둘러보는 일정이다.
6월 7일 전남 신안(목포) 1박 2일, 6월 15일 강원 태백(당일), 6월 21일 충남 부여(당일), 6월 22일 충북 보은(당일)까지 총 4회 운영됐다. 여행 테마가 노포인 만큼 회당 15명 이내의 소규모 여행으로 구성했다. 사전 설명자료 제작ㆍ배포를 통해 프로그램의 특성과 지역, 노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노포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를 노중훈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과 풍부한 경험으로 현장에서 녹여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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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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