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마카오 국제공항→런더너 호텔 체크인→노스 팰리스→런더너 마카오 야경비행기로 4시간가량을 날아갔다. 마카오 국제공항에 도착. 여행의 시작이다. 마카오는 중국의 특별행정구다. 포르투갈의 중국 식민지였으나 1999년 중국에 반환됐고, 지금은 전 세계인이 즐겨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마카오에는 높은 빌딩과 세계문화유산이 공존한다. 쇼핑과 유흥, 휴양과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포르투갈의 오랜 영향으로 남유럽풍 건축물이 즐비하다. 그곳에 중국적인 화려함이 입혀져서 아시아의 작은 유럽으로 다시 태어났
런더너 마카오가 25일 밤 런더너 마카오 그랜드 셀러브레이션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마카오 정부 고위 관료, 기업 관계자, 언론, VIP 게스트 등이 참석해 런더너 호텔 복합 리조트 리디자인을 기념하고 코타이 스트립의 새로운 장의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영국풍 테마를 기반으로 한 샌즈 코타이 센트럴 복합 리조트인 런더너 마카오는 2년간 리디자인을 거쳐 마카오 국경 재개방 이래, 많은 방문객 유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정의 시작(The Journey Begins)’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샌즈 차이나가
강원도 춘천시에는 세 개의 큰 댐이 있다. 신북면 용산리와 서면 오월리에 걸쳐 있는 춘천댐(1965년), 신동면 의암리에 있는 의암댐(1967년), 신북읍에 지어진 소양강댐(1973년)이다. 이 중에서 춘천의 랜드마크로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소양강댐이다. 그렇다면 소양강댐은 어떻게 춘천의 랜드마크이자 관광 1번지가 되었을까.먼저 세 개의 댐을 비교해보자. 가장 역사가 긴 춘천댐은 높이 40m, 제방 길이는 453m, 총 가용저수량은 1억5000만 톤이다. 춘천댐 위에는 춘성교라는 공도교가 있는데, 춘천시 신북읍과 사북면, 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