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지난 8월 5일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 국제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고객만족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 만족 경영 표준에 따라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매년 고객 불만 해결 역량과 고객 응대 관리체계를 엄격히 심사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인천관광공사는 ISO 평가항목 14개 분야에서 평가받았다. 특히 불만 처리 대응성, 고객 중심 접근 방법, 불만 사항 처리 신속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 광역 관광공사군 최초 인증에 이어 2년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웰니스관광 인재양성을 위해 인천 시민 및 인천 웰니스관광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인천 웰니스관광 아카데미 교육을 오는 25일부터 실시한다.인천 웰니스관광 아카데미는 인천 웰니스 관광지 육성 및 인재양성을 통한 인천 웰니스관광 산업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되는 과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치유협회, 한국웰니스관광협회와 협업, 웰니스관광과 관련 교수ㆍ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주목받고 있는 웰니스 관광에 대한 국내외 트렌드 및 정책 방향, 인천형 웰니스관광지의 5대 테마(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3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ISO가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 표준규격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특정조직의 품질 또는 환경 경영시스템이 국제규격에 적합하게 구축되어있음을 증명하는 제도다. 특히 반부패 목표 설정부터 위험 진단, 통제방안 수립, 부패방지 모니터링까지 건전한 경영 활동을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인증이 부여된다는 점에서 획득의 의미가 있다.공사는 기존 부패방지 제도 점검, 부서별 부패 리스크 식별 및 위험도별 관리대책 마련, 부패방지경영 운영 매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회 2일차였던 24일까지 양궁과 태권도, 펜싱에서 메달을 따내며 메달 순위 4위(금 1ㆍ동 2)를 마크했다. 중국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로 1위, 이탈리아와 개최국 일본은 금메달과 은메달 1개씩을 따내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트램펄린 같은 놀이기구를 조성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 내 어린이 안전사고도 늘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가정 내 어린이 트램펄린 안전사고는 총 220건이다. 매년 증가 추세다.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에는 전년(2019년)보다 53.5%(43건→66건)나 늘었다. 어린이 성장 단계별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걸음마기(1~3세) 안전사고가 124건(56.4%)으로 가장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물놀이 사고 주의를 요청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총 158명이다. 사망 시기는 6월 초순부터 급격히 늘어 8월 초까지 이어진다. 물놀이 인명피해는 주로 하천(42.4%ㆍ67명)이나 계곡(20.9%ㆍ33명), 갯벌 같은 바닷가(20.3%ㆍ32명), 그리고 해수욕장(15.8%ㆍ25명)에서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