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컵라면을 활용한 지역관광 홍보가 등장했다.한국관광공사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사장 이건준)과 함께 최근 지역특산물 소재 컵라면을 활용한 비대면 지역관광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컵라면을 활용해 소비자 밀착형 지역관광 홍보를 추진하고 지역관광 수요를 발굴하자는 민관 협업사업이다.활용되는 컵라면은 지역특산물을 소재로 한 4종(속초홍게라면ㆍ청양고추라면ㆍ제주마늘라면ㆍ부산어묵라면)이며, 모두 CU가 개발한 브랜드상품이
이디야커피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3500호점을 돌파했다.이디야커피의 3500번째 매장은 고양시 덕양구 고양서오릉점이다. 지난 2001년 3월 1호점인 중앙대점 오픈 이후 20년 만이다.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5년 이상 생존율이 33.2%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성과다.이를 기념해 이디야커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멤버스를 통해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지난 20년간 이디야커피의 성장은 가맹점주님들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이루어 낸
파리바게뜨가 ‘식빵언니’ 김연경(33)을 모델로 한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마침내 만난 두 월드클래스, 토종효모식빵X김연경’이라는 콘셉트로, 배구계의 월드클래스 김연경과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받은 토종효모를 활용한 파리바게뜨 식빵의 특별한 만남을 유쾌한 분위기로 연출했다.평소 유쾌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김연경은 이번 영상에서 파리바게뜨의 토종효모식빵을 직접 맛보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파리바게뜨의 토종효모 식빵은 빵 본연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과 깊은 풍미, 쫄깃하면
기아가 6일 더 2022 스팅어를 출시했다.더 2022 스팅어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 변경 모델이다. 기아는 더 2022 스팅어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 운영한다.기아는 엔트리 트림 플래티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 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으며,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ㆍ프로젝션 LED 헤드램프ㆍ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으로 했다.아울러 스팅어의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줄 디자인 특화 트림 아크로
이디야커피는 추석을 앞두고 홈카페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 출시했다.비니스트 올인원 선물세트, 커피믹스 선물세트, 캡슐커피 선물세트, 캠핑 선물세트, 티타임 선물세트로 구성됐다.가격은 1만9900원에서 2만6900원까지로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선물세트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고객은 매장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를 통한 비대면 구매도 가능하다.또한 이디야커피는 함께하지 못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대신 선물을 보내주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약 1500만 명이다. 인구 4명당 1명은 반려동물을 기른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긴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관련 시장은 지속 성장세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2017년 약 2조 원 규모에서 2020년 약 3조4000억 원대로 성장했다. 이중 약 45%는 펫 푸드 시장이다. 2020년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무려 1조3000억 원에 달한다.반려견 동반 호캉스 패키지로 일찌감치 펫팸족 공략에 나선 특급 호텔들도 최근 반려견을 위한 다이닝 서비스를 강화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1일 최초로 공개했다.캐스퍼는 실용성과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차명 캐스퍼(CASPER)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캐스퍼는 전장 3595㎜, 휠베이스 2400㎜, 전폭 1595㎜,
제네시스 브랜드가 연식 변경 모델 2022 GV80를 30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번에 출시한 2022 GV80는 6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급 편의ㆍ안전사양과 내ㆍ외장 컬러를 더해 상품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2022 GV80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모델에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모델을 추가해 후석 고급감을 강화했다.6인승 모델은 2열 시트에 1열과 동일한 가니쉬의 센터 콘솔을 비롯해 무선 충전 시스템ㆍ컵홀더ㆍ수납함 등을 적용했으며, 2열 컴포트 패키지 선택 시 장착되는 윙 아웃 헤드레
쌍용자동차가 국내외 픽업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칠레 시장에 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남미 수출 시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쌍용자동차 칠레 대리점은 18일(현지 시각)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뉴 무쏘)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중남미 지역 최초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지난해 8월 코란도와 3월 올 뉴 렉스턴(현지명 뉴 렉스턴) 온라인 론칭 행사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론칭 행사 역시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지브이씩스티)의 내외장 이미지를 19일 공개했다.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이다.GV60의 차명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 럭셔리 차량의 의미인 GV에 현존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를 부여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차명체계에서 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성, 숫자가 높을수록 우아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네이밍을 발전시키고 있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는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투썸플레이스의 스틱 커피, 콜드브루, 핸드드립 등 에이리스트 전 제품과 텀블러, 머그컵, 글라스 같은 실용성 높은 MD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기호를 고려해 1만~3만원대 실속 있는 6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단품 판매가 대비 최대 21% 할인한 가격이다.1호는 스틱 커피와 세련된 디자인의 머그로 구성했다. 2호는 투썸의 두 가지 원두를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와 스테인리스 텀
해외직구 시 해외 온라인 쇼핑몰의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 5개사의 정보제공 실태를 조사했다.최근 3년간 접수된 해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 5개사 관련 상담은 총 691건이었다. 큐텐이 245건(35.5%)으로 가장 많았고, 아마존 177건(25.6%), 알리익스프레스 153건(22.1%), 이베이 72건(10.4%), 아이허브 44건(6.4%) 순이었다.품목별로는 ‘ITㆍ가전’ 관련 상담이 300건(43.4%)으로 가장 많았고, ‘식품ㆍ의약품’ 57건(8.3%
GS리테일이 도넛 핫플 브랜드 노티드와 손을 잡고 이색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내놓는다.GS리테일과 노티드는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GFFG 사무실에서 ‘차별화 상품 개발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과 이준범 GFFG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GS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티드가 가지고 있는 상품 개발 노하우를 편의점 상품에 접목하고,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노티드의 개성을 적극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노티드는 개성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대형 럭셔리 세단 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G80 스포츠 패키지는 기본 모델 G80의 가솔린 2.5터보, 가솔린 3.5 터보, 디젤2.2 등 모든 엔진별로 선택할 수 있고, 3.5터보의 경우 스포츠 성능 사양을 신규 적용한 다이내믹 패키지를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G80 스포츠 패키지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균형에서 다이내믹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
현대자동차는 9일 다목적차량(MPV) 택시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의 초기 개발 단계부터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해 왔다.그 결과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플랫폼 운송 사업자, 운전자, 서비스 이용 고객 등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충실히 반영해 탄생했다. 8월 중 카카오 T 벤티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통해 카카오 T 벤티 등과 같은 플랫폼 기반 운송사업을 토대로 빠르게 성
쌍용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선보였다.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안전 사양까지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프레스티지 모델과 더 블랙 모델 사이에 추가돼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더 블랙 모델에 적용한 블랙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를
기아는 2일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인 더 기아(The Kia) EV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과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만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 총 3만 대가 넘는 예약 대수를 기록했다.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형상화한 내ㆍ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 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기아가 22일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더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ㆍ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ㆍ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기아는 20일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됐다.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번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췄다.차량 전면은 블랙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이디야커피가 컵커피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컵커피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이디야커피는 지난 6월 컵커피 3종을 선보이며 창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컵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특허출원한 로스팅 기법을 활용했다.이디야 컵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인기메뉴 토샷추(토피넛 라떼 샷 추가)를 연상케 하는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를 비롯해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로 구성됐다.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는 진한 커피에 토피넛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돌체 콜드브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