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굿즈 후드티.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 굿즈 후드티.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의 굿즈가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 굿즈숍은 지난 12월 15일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에 오픈했다. 굿즈숍에는 후드티(회색)와 우산, 머그컵 등이 내외국인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SEOUL, MY SOUL’이라고 적힌 후드티가 인기다. 서울시의 새 브랜드인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의 픽토그램이 자수로 들어가 있다. 서울시 굿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이 밖에도 투명우산, 보조배터리, 볼캡, 퀵버튼링노트, 에코백, 마그넷, 텀블러, 캠프컵(이상 1차 판매 굿즈), 코듀로이 파우치, 지비츠, 룸슬리퍼, 마스킹테이프, 렌티큘러 엽서, 룸스프레이, 유리컵(이상 신년 굿즈) 등이 판매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의견을 모아 완판 굿즈의 2차 판매 추가 제작(사전 예약 또는 온라인 판매)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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