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여신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첫 번째 스텝은 해마다 바뀌는 비치룩 트렌드를 체크하는 일이다. 미처 챙기지 못했다면 여길 눈여겨보라. 당신의 하체를 더욱 빛나게 해줄 래쉬가드 코디팁 대공개.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름 피서철 인기 패션 아이템인 래쉬가드. 래쉬가드의 스타일은 긴팔 티셔츠 스타일의 기본 형태를 비롯해 지퍼가 있는 집업 스타일과 민소매의 탱크탑, 허리가 드러나는 짧은 기장의 크롭 스타일 등 대체적으로 경쾌하고 시원스럽다. 하의도 워터 레깅스를 비롯해 보드숏, 바텀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대통령의 와인’으로 유명한 ‘보리우 빈야드(Beaulieu Vineyard)’의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하주형 객원기자 보리우 빈야드(Beaulieu Vineyard) 와인은 ‘나파밸리 와인의 기준’이라 불린다. 보리우 빈야드는 1900년 죠르즈 드 라뚜르(Georges de Latour)가 설립했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가 자신의 고향이었던 프랑스 보르도와 아주 유사한 포도 재배 환경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확신 아래 그는 이곳에 포도나무를 심게 되었다.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은 장마철일수록 일기예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장마철 야외활동 시 지켜야 할 몇 가지 주의사항을 전한다.왕진화 기자 check 1. 낮아진 기온으로 인한 저체온증 주의장마철 여름 산행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따뜻한 햇볕만 믿고 얇게 입은 채 산을 올랐다가는 낭패를 보기 일쑤다. 특히, 고지대 등산의 경우 높이 올라갈수록 갑작스러운 비를 만나거나, 기온이 떨어져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서 보온기능과 땀 배출을 돕는 통기성이 훌
제16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The 16th Int'l Organic & Natural Trade Fair for Korea 2017)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17일 개최된다.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친환경 및 유기농 관련 업체들의 새로운 판로 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회로 약 200개 업체가 참가한다.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유기농 전문 박람회로 (사)한국유기농업협회의 주최하에 16회째 진행되고 있다. 月刊친환경과 (주)월드전람의 주관으로 ‘Natural Week’라는 전시 타이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의 국내 공식 초청작 에 참여할 시민 8명을 25일(금)까지 모집한다. 공연 창작 과정을 즐기고 향후 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2003년부터 시작된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름이다. 10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거리예술 작품(공중극, 서커스 등) 및 아트테인먼트 공연,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아트, 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화제
대한항공은 지난 달 29일, 2013년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후 여전히 복구가 지연되고 있는 필리핀 세부 인근 보홀(Bohol) 지역에서 세부 지점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주 시설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집 짓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해나가는 대한항공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3년 10월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5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 행사는 집 없는 사람들에게 거주시설을 제공하는 현지 비 영리기관 ‘해비타트 포 휴매너티 필리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자사 최초 소형 SUV ‘코나(KONA)’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코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SUV 상품 전략을 세우고 있다.하주형 객원기자·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코나는 현대차가 세계시장을 겨냥해 처음으로 내놓은 소형 SUV다. 현대차는 지난 6월13일 코나 공개 행사를 가진 데 이어, 6월 27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14일부터는 사전 예약을 받고 5,012대를 계약한 바 있다.글로벌 소형 SUV 코나는 최근 급
짜릿하고 강렬한 사이클링 레이스와 자전거를 즐기는 당신에게 기나긴 여정을 함께 할 또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사이클링의 숭고한 정신을 손목에 담아 낸 티쏘 투르 드 에디션을 소개한다.왕진화 기자·사진 티쏘코리아 제공 7월 2일 몽생미셸에서 시작된 투르 드 프랑스 대장정. 올해는 총연장 3,519km에 21개의 스테이지로 기나긴 여정의 레이스가 펼쳐졌고, 23일 막을 내렸다. 공식 타임키퍼 티쏘의 스페셜 에디션 또한 투르 드 프랑스 레이스처럼 큰 주목을 받았다.특히 티쏘는 프랑스(Tour de France)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니로와 쏘울,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그리고 스토닉까지 6개 모델이 포진된 기아차는 국내에서 가장 탄탄한 SUV 라인업을 가졌다. 특히 소형SUV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과 신차효과를 앞세운 스토닉은 도심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왕진화 기자·사진 기아자동차 제공 쌍용 티볼리를 중심으로 르노삼성 SM3, 쉐보레 트렉스가 선점하고 있던 소형 SUV 시장에 현대기아차가 뒤늦게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차의 코나에 이어 이번엔 기아차의 스토닉까지 2연타를 날린 것이다.생각보다 저렴하면서도 꽤 근사한 디자인을 갖춘 스토닉의 주
트러블 케어부터 미백까지 다재다능한 요즘 자외선 차단제. 태양 아래에서도 숨김 없이 피부를 뽐내고 싶다면 주목하라.왕진화 기자·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산뜻하고 가벼운 크림 제형 인기최근 화장품 업계는 미백에 관심이 많은 국내 여성들을 겨냥한 PA++++ 고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자외선 차단지수는 높지만 끈적거림이나 백탁 현상을 개선한 가벼운 사용감의 신제품이 눈길을 끈다.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 ‘에어 선크림 SPF 50++++’은 최고 수준의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춘 데일리
한국 최초, 세계 최초. 여왕의 위스키라는 별칭처럼, 하루 한 그룹만이 최고로 누릴 수 있는 공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 열린 ‘로얄 살루트: 더 볼트’의 이야기.왕진화 기자·사진 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최초라는 단어는 언제나 설렌다. 근거 있는 자신감을 준다. 호기도 느껴진다. 위축된 국내 위스키 시장에 또 하나의 최초가 생겼다. 위스키 자체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일은 어디서도 흔치 않은데, 로얄 살루트가 그걸 해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로얄 살루트는 ‘로얄 살루트: 더 볼트(Royal Salute:
무선 조종카, 피규어에 이어 드론이 키덜트 족을 위한 차세대 장난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드론의 세계에 입문 전이라면 ‘카르마’에 주목해보자.신다솜 기자·사진 고프로코리아 제공 카메라 업계에서도 드론에 카메라를 접목시킨 일명 ‘드론캠’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드론 조작이라는 재미와 더불어 더욱 웅장하고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게다가 드론을 이용해 지리적 한계 때문에 갈 수 없었던 곳을 렌즈에 담아볼 수 있으니 호기심을 주체 못하는 ‘어른이들’에게 드론캠은 그야말로 취향저격 아이템인 셈. 사진과 영
기아차의 드림팀이 6년의 개발 끝에 선보인 스팅어는 ‘국산차는 대중적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차다.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인 데다 고급 수입 스포츠카에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스팅어는 디자인부터 주행성능까지 기아차의 자신감이 곳곳에 묻어난다. 스팅어는 길이 4830mm, 폭 1870mm, 높이 1400mm, 축거(휠베이스) 2905mm로 쏘나타 뉴라이즈(길이 4855mm, 폭 1865mm, 높이 1475mm, 휠베이스 2805mm)보다 길이와 높이가 짧고 폭과 휠베이스는 조금 길다.낮고 넓은 차체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