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레저신문=신다솜 기자] 2017년 올해 단풍은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 강수량 등 단풍이 물들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춰 어느 해보다 빛깔이 짙고 수려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인 단풍 절정기는 이번 주말인 21일부터 약 열흘 간이다. 단풍이 붉게 물든 짧은 가을을 즐기기 위해 산행을 떠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단풍 시즌에 맞춰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단풍산행에 제격인 가을 아웃도어 아이템을 폭넓게 구매할 수 있는 ‘가을 등산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등산 대전’은 레드페이스의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가을 신상품 50%, 용품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온성, 활동성 높이는 아웃도어 가을의류 50% 세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 단풍산행 시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보온성 및 활동성을 높여주는 재킷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이트 웜 구스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자체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방풍 기능이 우수하다. 충전재로는 시베리안 구스 다운(거위털 100%)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특수 봉제로 다운이 새어 나오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가볍고 부피가 작아 배낭에 여벌 옷으로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으며, 여성용은 허리라인이 잡혀있어 여성미를 더했다. 색상은 가을철 인기 컬러인 남성용 네이비/블루/브라운/레드, 여성용 레드/핑크/베이지가 있다. (가격 8만 9천원)

‘베로니카 짚 티셔츠’는 이엑스 웜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으며,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기본 아이템으로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다. 또한, 목 부분까지 덮어주는 디자인으로 상황에 따라 지퍼를 내려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네이비/실버, 여성용 블랙/세피아/실버가 있다. (가격 4만 8천원)

실용성부터 스타일까지, 가을 등산 용품 20% 세일

아웃도어 배낭은 짐을 넣는 용도 외에도, 산행 중 넘어졌을 때 신체부상의 충격을 완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레드페이스의 ‘노토스 배낭’은 용도별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25L, 32L가 있다. 레드페이스의 배낭은 열과 땀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된 AIR-TECH SYSTEM(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멜빵에는 EVA스펀지를 사용하여 복원력이 뛰어나고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내마모성과 인장강도가 높은 인비스타사의 코듀라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납이 가능한 허리벨트를 적용하여 착용시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납공간과 양쪽 사이드에 위치한 망사포켓이 있어 수납이 매우 용이하다. 야외 활동 및 아웃도어 활동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가볍게 들기에 좋다. 레인 커버가 내장 되어 있어 우천시에도 배낭 속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다.

‘노토스 25L’는 당일 산행용이며, 색상은 카키/네이비가 있다.(가격 8만 9천원) ‘노토스 32L’는 중∙단거리 산행용 배낭이며, 색상은 레드/네이비가 있다. ‘노토스 32L’의 경우에는 헤드가 탈부착이 가능하여 어택형과 티어드롭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별점이 있다.(가격 12만 8천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단풍 절정 시즌을 맞아 가을 아웃도어 상품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가을 등산 대전’을 통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높여 주는 아웃도어 아이템을 실속 있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