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1개 한강공원에 봄꽃을 심고 꽃씨 파종을 완료했다. 한강공원 곳곳은 이미 향기로운 화단이 조성됐고, 이번에 파종한 꽃씨들이 자라 올봄 반포 서래섬과 광나루는 유채꽃밭으로 한강변 주요 자전거도로변은 꽃길로 변신한다.서울시는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한강공원 총 3만 6760㎡ 면적에 봄꽃 8종, 총 6만 8000본, 꽃씨 4종ㆍ총 690㎏을 파종했다고 밝혔다.봄꽃 8종의 경우 팬지, 비올라, 데이지, 마가렛, 오스테오스펄멈, 가자니아, 루피너스, 꽃양귀비로, 봄을 알리는 꽃들이다. 10개 한강공원 총 1650㎡ 면적에 식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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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2024.03.20 16:40